-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
-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,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
-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
-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
-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
-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
-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
-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
-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
-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
- 노아가 육백 세가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
-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
-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, 함,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
-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,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,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,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
-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
-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이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
-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
-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
-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
-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
-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
-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
-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
-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
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?
사람과 자연과 동물을 다스리시는 분. 우리를 쓸어버리실 수 있는 분.
그러나 하나님은 끝까지 참으시고 기다리신다.
마음에 와닿는 말씀
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,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네게로 데려오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(창 7:2-3)
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(창 7:16)
모든 것을 암수로 지으시고 암수로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, 저에게도 귀한 짝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. 제 주변 친구들도 하나님 허락하신 훌륭한 짝을 만나서 하나님 허락하신 생명을 보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.
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 아멘.
| 말씀 | 질문 |
|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(창 7:19) | 산을 지으셨다는 말씀은 없으셨던 것 같은데 땅이 생길 때 산도 같이 생긴 것일까? |
|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(창 7:20) | 1규빗=44.4cm 15규빗=15*44.4=666cm=6m6cm 지금은 가장 높은 산이 에베레스트산이고 높이는 8,849m이다. 그 당시 산은 굉장히 낮았던 것인가?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