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경/창세기

창세기 8장

은수러움 2024. 4. 8. 15:04
  1.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
  2.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
  3.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
  4.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
  5.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
  6.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
  7.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
  8.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
  9.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
  10.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
  11.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
  12.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 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
  13.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
  14.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
  15.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
  16.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
  17.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
  18.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
  19.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
  20.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
  21.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
  22.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

 

 

 

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?
기억하시는 분
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(창 8:1)

우리에게 많은 것을 허락하신 분
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(창 8:22)

 

마음에 와닿는 말씀
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...... (창 8:20~21)

노아가 방주에서 나오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. 저는 다른 사람 집에 초대받아서 가거나 교회를 가면 가장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부모님을 보며 '아, 이 집을 축복해야하는 거구나. 하나님께 기도부터 해야하는 거구나.'라고 생각했습니다. 하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아요.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것을 표현하며 제 삶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. 떠오르게 해주세요.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 아멘.

 

말씀 질문
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(창 7:16)
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(창 8:6)
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(창 8:13)
방주에 문, 창문, 뚜껑이 있음.
어떤 구조로 생겼을까? 얼마나 넓었을까?
  물고기는 방주에 들어가지 않았고 물고기가 있었기 때문에 
(창 8:3~14)
*임의로 정리해봄.
비가 그치고 150일 후에 물이 점점 줄어들음.
7월 17일 -> 10월 1일 (1개월을 30일로 치면 2개월 14일 걸림)
40일 후 창문 열어 까마귀 보냄(기간 모름)
비둘기(1차)를 보냄.
7일 후 비둘기(2차)를 보냄.
7일 후 비둘기(3차)를 보냄 -> 돌아오지 않음.
601년 1월 1일 지면에서 물이 걷힘.
2월 27일 땅이 마름.
방주에서 나옴.

*참고*
유대력은 한 달이 28~30일 등 다양함.
유대인들의 하루는 저녁부터 시작함.
음력을 따름.
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(창 8:21) 이때 말하는 중심이 무엇일까?
제사 드리는 중간에? 노아의 마음에? 제단 중앙에서?